수리산 - A B C D 코스 (약 12Km)
서울 근교의 MTB 코스 중에는 가장 부드럽고 좋은 코스이며
조금만 주의 한다면 초보자들도 산악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라고 한다. ㅋㅋ
문선배님의 말씀에 따르자면 12Km정도 된다고 하던데.. ㅎ
암튼 수리산의 A, B, C, D 코스이다.
(클릭-원본화면)
수리산 입구 (사진3)
산본 8단지 뒷 편.. 입구 오른편에는 약수터.
포장길을 따라 오르면 용진사가 나온다. (8단지 약수터)
오른쪽을 슬쩍 보면 약수터가 보인다.
자전거로 산을 오르기 전에 Warming up이라고 하지만
처음 이 길을 보면 숨이 턱 하고 막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수리산 5거리 (사진4)
화살표 방향으로 A 코스 시작.
좌측으로 D코스가 올라오는 지점이고 정자 뒷편으로는 수리산 싱글트랙 초입
이제부터 힘든 여정이 시작된다 ㅎ
A코스는 코스 자체만 따지자면 그다지 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다.
하지만 입구를 오르고 바로 오르기 때문인지 힘이 든다 ㅎ
B코스 (사진5)
우측으론 포장길을 올라가면 수리사가 나온다.
B코스 중간에 갈림길에서 우회전.. 외에는 모든 코스 중간엔 갈림길이 없어서 길을 잃을 염려가 없다.
A코스의 끝나는 지점은 경사가 심하고 바깥쪽으로는 벼랑도 있으니 코스 안쪽으로 서행하는게 좋다.
수리산 임도의 모습들..
B코스가 끝나는 지점의 기도원
기도원 정문을 나서면 바로 차도이니 속도를 줄이고 차량주의
C코스 (사진9)
기도원에서 포장도로를 따라 5~600M 정도를 내려오면 좌측으로 오르막 시작.
직진하면 저수지 주변에 식사 할 만한 곳들이 있고.. 4호선 대야미역으로도 갈 수 있다.
마의 C코스..
언덕의 경사가 높아서 초반에 자전거 앞바퀴가 들릴 수도 있다 -_-;;
오늘은.. C 코스만 3번 돌았다 -_-;;;
D코스 (사진10)
마지막 구간
C코스 끝부분도 내리막이다 보니 차량주의
D코스의 끝나는 지점은 수리산 5거리(시작점과 동일)
꾸준한 언덕으로.. 기어를 높이고 타면 많이 힘이 많이 든다.
[사진 출처] 수리산 MTB 코스|작성자 엠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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